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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안중·청북 등 서평택지역 주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9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9.9 kane@yna.co.kr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9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9.9 kane@yna.co.kr

확진자는 안중읍에 사는 40대 A(평택 114번)씨, 청북읍 30대 B(평택 115번)씨, 오성면 거주 80대 C(평택 116번)씨 등이다.

A씨와 B씨는 평택의 한 의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며, C씨는 이곳을 방문했던 환자다.

이들 3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D(평택 112번)씨가 해당 의원을 내원했을 당시 한 공간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평택시 방역 당국은 해당 동네 의원과 추가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하는 한편 이들의 최근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goals@yna.co.kr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SK도 이번주 홈 6연전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18/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SK도 이번주 홈 6연전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18/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SK도 이번주 홈 6연전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18/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SK도 이번주 홈 6연전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18/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시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난이 커진다. 요즘 KBO리그 관계자들을 만나면 모두가 ‘내년’을 걱정한다.

구단들은 예상 지출과 수입으로 1년 살림살이를 계획한다. 지출, 수입의 기준은 그동안 누적된 수치와 새로 변동된 요소를 감안해 세워진다. 또 최종 지출, 수입을 계산해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계산되고, 예산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어떤 변수가 있었는지 검토한다.

그런 면에서 올 시즌은 ‘마이너스’ 그것도 심각한 마이너스다. 알려진대로 올 시즌 구단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요소는 거의 없다. 그나마 방송 중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면서 중계권 수익은 받을 수 있지만, 그 외 수익은 거의 없다. 관중을 잠시 받았으나 그마저도 10~20%를 웃도는 수준이라 ‘수익’이라 할 액수가 크지 않았고, 현재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된 상태다. 관중들이 들어오지 않으니 관중 수입은 물론이고 광고 수입과 기타 부가 수입들이 대폭 줄었다. 구장 내 광고 유치도 쉽지가 않다.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관중들이 들어왔을 때 활발한 판매가 진행되는 유니폼이나 굿즈 등 부가 수익도 전무한 상황이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큰 것은 프로야구 뿐만은 아니다. 또 대부분의 구단들이 대기업을 모체로 두고있기 때문에 ‘조금은 상황이 나은 것 아니냐’고 볼 수 있지만, 예상보다 심각한 재정적 위기에 놓여있다. 1~2 구단을 제외하고는 대출 등으로 힘겹게 위기를 막고 있는 실정이다. 대출도 결국은 구단 부채가 될 수밖에 없다. 선수단과 스태프 연봉을 포함한 기본 지출은 변함이 없는데, 들어오는 수익은 줄어든 적자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버티지 못할 경우 최악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명확히 예상할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올해 이 힘든 상황의 여파가 내년으로 번진다는 사실이다.

기업의 수익이 줄어들면 지출을 줄인다. 기본적인 경제 논리다. 내년 시즌을 구상할때 구단들이 가장 먼저 허리띠를 졸라맬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인건비다. 다음 시즌을 앞둔 선수단 연봉 협상에서 한파가 불가피해 보인다. 또 FA(자유계약선수) 계약도 마찬가지다. 수요가 많아야 자연스레 몸값이 상승하는데, 전력 보강 여부와 상관 없이 지출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면 비싼 FA 선수를 데려오면서 보상선수와 보상금까지 내줘야 하는 출혈을 감당하기 쉽지 않다. 올해는 코로나19 연파로 수익이 줄었다고 해서 선수단 연봉을 삭감하지는 않았다. 또 규약상 삭감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경기수가 줄어들면서 대폭 삭감을 면치 못했지만, KBO리그는 연봉만큼은 무풍지대였다.

그러나 내년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단 관계자들도, 선수들도 걱정하는 부분이다. 특히 가장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것은 저연봉, 저연차 선수들이다. 사실 리그 최고의 선수들, 비싼 몸값의 선수들은 구단의 지출이 줄어든다고 해도 여파를 덜 받는다. 구단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쉽게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전력 외 선수 정리 그리고 연봉 삭감, 동결 혹은 최저폭 인상이다. 1.5군급, 그리고 2군 선수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불가피한 상황에서 저연차, 저연봉 선수들은 어떤 식으로 보호받을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해서 빚이 늘어난 구단에 무조건적인 혜택 보장을 요구하기도 힘든 현실이다. 선수협의 역할도 중요해 보인다. 선수협은 올 시즌 전반적인 이슈와 관련해 단 한번도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사각지대에 서있는 선수들이 칼바람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현무가 MBC ‘트로트의 민족’ MC로 발탁됐다.

전현무는 ‘트로트의 민족’의 진행자로 나서, 새로운 트로트 스타 발굴에 앞장선다. 이와 함께 전현무의 얼굴로 래핑된 대형 버스가 9월 10일부터 서울 시내 등을 운행하며 ‘트로트의 민족’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킨다.

버스 홍보물에서 전현무는 자줏빛의 반짝이 재킷을 입고 마치 트로트 가수에 빙의한 듯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다양한 제스처를 취하며 시선강탈을 유도했다.

전현무는 JTBC ‘히든싱어’와 ‘팬텀싱어’, SBS ‘K팝 스타’ 시리즈 등 인기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맡아 온, 경연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스타 MC다.

이번 ‘트로트의 민족’ 진행자로 낙점된 그는 신개념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특성에 맞춰, 긴장감 넘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로트의 민족’ 제작진은 “재치 있고 탁월한 진행 실력을 갖춘 전현무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지역별 대표자들을 소개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첫 방송.(사진 제공=MBC)

뉴스엔 배효주 hyo@

[OSEN=지형준 기자] 애리조나 켈리가 생각에 잠겨 있다. /jpnews@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 출신 투수 메릴 켈리(32)가 흉곽 출구 증후군 수술로 시즌 아웃됐다. 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도 만료됐다. 애리조나 구단이 내년 연봉 50억원 팀 옵션을 실행할지 관심을 모은다. 투수에게 치명적인 흉곽 출구 증후군 수술이란 점에서 재계약을 낙관할 순 없다.파워볼엔트리

미국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9일(이하 한국시간) 켈리가 10일 흉곽 출구 증후군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앞두고 어깨 통증을 느껴 등판이 불발된 켈리는 오른쪽 어깨 혈관 속 혈전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초 흉곽 출구 증후군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깨 신경에 계속 압박감을 느낀 켈리는 텍사스주 댈러스를 찾아 만난 전문의 그레고리 펄 박사와 상의 끝에 수술을 받기로 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은 쇄골뼈와 흉곽 사이에 신경과 혈관이 압박받는 증상으로 공을 쥐거나 팔을 올릴 때 통증을 유발한다. 맨 위 갈비뼈를 제거해 압박을 줄이는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마이크 헤이젠 애리조나 단장은 “켈리가 수술을 하고 8주가 지나면 캐치볼을 시작할 수 있다. 정상적인 오프시즌을 보내면 내년 스프링캠프에 건강하게 합류할 것으로 본다. 팀 의료진들도 켈리가 완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2018년 KBO리그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한 켈리는 2018년 12월 애리조나와 2년 총액 550만 달러 보장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켈리와 애리조나의 2년 계약도 만료됐다.

[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최규한 기자]애리조나 선발 메릴 켈리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하지만 애리조나 구단이 내년 연봉 425만 달러(약 50억원) 옵션 실행권을 갖고 있다. 애리조나가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면 켈리는 바이아웃 금액으로 50만 달러(약 6억원)를 받고 FA 자격을 얻게 된다.파워볼게임

헤이젠 단장은 이번 수술이 켈리의 내년 재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밝히지 않았다. 그는 “아직 켈리의 내년 옵션과 관련해 공식적인 논의는 없었다. 지금 수술 결정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며 일단 말을 아꼈다. 수술 이후 재활 과정에서 이상이 없어야 옵션 실행이 가능하다. 지난해 200만 달러, 올해 300만 달러로 연봉이 비교적 저렴했던 켈리이지만 내년 옵션 실행시 425만 달러로 상승한다.

더군다나 흉곽 출구 증후군은 투수에게 치명적인 수술이다. 목과 어깨 통증, 팔 저림 증상을 일으켜 손끝 감각이 무뎌지게 만든다. 맷 하비, 타이슨 로스, 필 휴즈, 다니엘 바드, 크리스 카펜터 등 수술을 받은 여러 투수들의 예후가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애리조나 구단도 보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하지만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구단에선 켈리의 수술이 내년 계약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켈리는 올해 31⅓이닝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하며 애리조나의 강한 5선발로 활약했다’고 재계약을 낙관했다. 켈리는 지난해 빅리그 데뷔 후 2년간 37경기에서 16승16패 평균자책점 4.15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waw@osen.co.kr

[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박준형 기자] 애리조나 메릴 켈리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일요신문]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12회 김지훈(백희성)이 가정부를 살해했다.





가정부는 남기애(공미자)에게 “일을 그만 두겠다. 비밀 유지비와 퇴직금을 달라. 제가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 있다”고 요구했다.파워볼실시간



놀란 남기애는 “뭘 알고 있는데, 뭘 알고 있냐고”라고 물었다.



가정부는 “사모님이 아들을 칼로 찔렀어요. 그걸 숨기려고 다른 사람에게 아들 행세를 시켰어요. 아드님이 운전하는 차에 치인 사람한테요”라고 말했다.



남기애는 “이러지마”라고 했지만 가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가려했다.



그러자 남기애는 “우리 가족 아니었어? 이렇게 못가. 우리 잘 지냈잖아. 순영 씨 이혼할때 변호사도 해줬잖아. 그 은혜 평생 잊지 않겠다더니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어?”라고 매달렸다.



두 사람은 몸싸움까지 했고 남기애는 식탁에 머리를 부딪치며 넘어졌다.



그때 김지훈이 나와 “지금 뭐하는 짓이야”라고 물었다.



가정부는 “당신들 다 미쳤어. 돈 안 보내면 전부 폭로할거야. 다음주까지야”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때 김지훈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두 발로 걸었다.



김지훈은 “역시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었네요. 박순영 씨”라며 스카프로 목을 졸랐다.



남기애는 그 모습을 보고 몸을 숨긴 뒤 남편 손종학(백만우)에게 전화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통화 내용을 들은 김지훈은 전화를 받아 “아빠, 엄마 이마가 찢어졌어. 지금 꿰매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달려온 손종학은 김지훈의 뺨을 때리며 “대체 왜 그러냐”고 소리질렀다.



그러나 남기애는 김지훈의 편을 들며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수습하자. 희성이는 내가 고칠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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