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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단독] 탁재훈, 불법도박 재차 부인 “김용호 방송 내용 사실무근, 법적조치” (인터뷰)

방송인 탁재훈이 불법도박 의혹을 재차 부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탁재훈은 28일 동아닷컴에 “김용호 유튜브에 방송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법적조치 진행을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추후 공식입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성범 정킷방과 관련해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이종원, 가수 승리, 이용대 전 부인 변수미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추가 폭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탁재훈은 ‘나는 그럴 돈이 없다’고 부정했고 이종원은 ‘아주 안했다고는 안 하겠다. 기계에서 20만원 정도로 한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탁재훈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SBS ‘미운우리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DAY컷] 송혜교 화보, 예뻐서 감탄만 나오는 비주얼

배우 송혜교의 화보가 공개됐다.

한 슈즈 브랜드 측은 28일 뮤즈 송혜교의 화보를 공개하며 감각적인 겨울룩을 제안했다. 화보 속 송혜교는 벌키한 니트와 가죽 소재, 롱드레스 등을 20겨울 시즌 부츠와 함께 매치해 고급스럽고 따듯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가죽, 니트 소재의 부츠 외에 다양한 소재가 매치된 컬러풀한 스니커즈, 플랫폼 스니커즈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1월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2년여 가까이 차기작을 검토 중인 송혜교. 그는 그해 6월 송중기와 이혼한 후 광고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과거 연인이었던 현빈과의 재결합설이 중국발 보도로 제기되기도 했으나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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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에 신음했다. 뉴캐슬전 뒤에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됐다. 현지에서는 빡빡한 일정을 원인으로 짚었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했다. 왼쪽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였고, 골대 강타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스티븐 베르흐바인과 교체됐다. 45분 만에 교체에 체력 안배일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3일 뒤에 첼시전, 내달 5일에 올드 트래포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야해 당연했다.

경기 뒤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렸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당분간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컵 대회 포함 5골 5도움을 기록한 핵심 선수가 빠지는 셈이다.

28일 영국 일간지 ‘이브닝 뉴스’와 ‘아이뉴스’는 “일단 손흥민이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뛸 수 없다. 지난 2월, 애스턴 빌라전 팔 골절로 두 달을 결장했지만, 2015년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뒤에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치렀다”며 현지에서도 안타까워했다.

손흥민 부상에 빡빡한 일정을 짚었다. 매체들은 “시즌 개막 뒤에 며칠에, 3일에 한 경기 꼴로 뛰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분명 타이트한 일정이 손흥민 부상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지옥같은 일정이었다. 14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뒤에 27일 뉴캐슬전까지 총 5경기를 치렀다. 또 이 중에는 왕복 5300km 불가리아와 북마케도니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원정이 있었다. 손흥민은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세르비아 매체, “탁월한 무고사, 인천은 생존에 가까워졌다”파워볼


(베스트 일레븐)

세르비아 매체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몬테네그로 골잡이 스테판 무고사의 맹활약에 집중했다.

무고사가 속한 인천은 27일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그룹 B 23라운드 성남 FC전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무고사는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인천의 여섯 골 차 대승을 연출하는 데 일등 공신 구실을 했다. 또한 이날 승리에 힘입어 인천은 부산 아이파크를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탈꼴지에 성공했다.

이러한 활약상은 세르비아 매체에도 생생히 전해졌다. 세르비아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르트 클럽 세르비아>는 무고사가 K리그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쳐 보였으며, 인천은 생존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제호의 기사를 내보냈다. 또, 무고사가 강원 FC전에 이어 또 한 번 해트트릭에 성공했으며, 성남을 6-0으로 이긴 인천이 살아남을 기회가 주어졌다고 자세히 보도했다.

<스포르트 클럽 세르비아>는 인천의 상황에도 주목했다. <스포르트 클럽 세르비아>는 “인천은 다음 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맞붙는다. 네 경기가 남았으며, 부산의 순위를 끌어내리고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타리카 매체인 <암 프렌사>는 무고사의 팀 동료이자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엘리아스 아길라르의 활약상을 주목했다. <암 프레사>는 이날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아길라르가 무고사와 라커룸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경향신문]

오는 11월3일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공화당·왼쪽)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연합뉴스
오는 11월3일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공화당·왼쪽)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연합뉴스

파워볼
오는 11월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무역·통상 정책에 큰 차이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대외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11월 대선에 한 발 앞서 면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처방’도 함께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28일 발표한 ‘2020 미 대선 공약 분석’ 자료를 통해 “대외 정책에서 공화·민주 양당 모두 자국우선주의 기조가 비슷하며, 미·중 갈등 역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전경련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공화당과 민주당의 전당대회에서 채택된 정강정책과 공약집을 분석한 결과, 국내 정책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 반면, 대외 통상 이슈와 중국에 대한 강경대응 기조 등은 양당이 유사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아메리카 퍼스트’, 즉 미국 이익 우선 기조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거의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2020 미 대선 공약 분석>
전국경제인연합회, <2020 미 대선 공약 분석>


민주당은 새 무역협정 체결시 자국 노동자 보호 조항을 기반으로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공화당은 미국 일자리 보호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공정거래법’ 제정을 약속했다. 어느 당이 집권하든 이 기조가 계속 유지되면 한국 경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4년 동안 겪은 자동차, 철강 관련 관세와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등 비관세장벽은 물론 추가적인 보호무역 조치도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등에 대한 미국의 압박도 지속되거나 더 거세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경련은 전망했다.

대선 전 외교·통상 관련 최대 이슈로 부상한 대중국 정책 또한 양당의 공약은 별반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입장에서 중국의 환율 조작이나 불법 보조금 등 불공정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미국의 기술과 일자리가 중국으로 대표되는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겠다는 입장이 동일했다.

대중국 초강경파를 자처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의존의 단절’을 공약으로 전면에 내거는 등 미국 경제의 중국 의존도 낮추기를 핵심 어젠다로 제시했다. 또한 미국 기업의 중국 내 투자와 일자리를 미국으로 되돌리는 리쇼어링 정책을 공격적으로 제시했다.

4년 전 대선과 비교하면 특히 민주당의 대중국 시각 변화가 특히 눈에 띈다. 2016년 민주당 정강에 명시됐던 ‘하나의 중국(One China Policy)을 인정한다’는 문구가 이번에는 삭제되는가 하면, 중국이 양보할 수 없는 남중국해와 홍콩 이슈까지 언급할 정도로 민주당도 대중 강경노선을 채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2020 미 대선 공약 분석>
전국경제인연합회, <2020 미 대선 공약 분석>


아직까지 여론조사 결과에서 바이든 후보나 트럼프 대통령 가운데 어느 한 쪽으로 쏠리는 결과는 나오지 않아 누가 당선될지 불확실성은 큰 상황이다. 하지만 무역·통상 이슈에서만큼은 양당의 입장 차가 크지 않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상황인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와 경제계는 계속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전경련의 제언이다.파워사다리이에 따라 한국 정부와 경제계는 계속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전경련의 제언이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앞서 2018년을 전후해 촉발된 미·중 무역갈등과 미국의 수입 규제 강화 조치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에서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2019년 성장률 하락 폭이 0.4%포인트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미 대선 이후로도 미·중 무역갈등이 상시화되고 심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변수가 아닌 ‘상수’로 놓고 경제·경영 전략을 짜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미 대선이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이 오히려 예측 가능한 상황”이라며 “정도와 방법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미국우선주의와 미·중 분쟁이 지속될 것은 자명하고 이는 한국경제에 적신호”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간의 케이스 스터디 등을 통해 우리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불확실한 통상환경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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