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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추석 음식을 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세요? 저는 시댁에 와서 전 부치고 차례 준비 중이예요. 니트 입고 오려다 아무래도 일하기엔 거추장스러울 것 같아서 트레이닝 세트 입고 왔는데 할머니께서 일할 준비하고 왔냐고 예쁘다 해주셨어요 히히(예쁨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되세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한가위 인사도 잊지 않았다.

사진에는 산처럼 쌓인 전 앞에서 미소 지으며 차례 음식을 하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위아래 트레이닝복을 입은 김준희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연인이 자녀를 둔 기혼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온라인에 폭로한 40대 여성에게 벌금형의 선고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가 그 기간이 지나면 면소된 것으로 간주하는 판결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영수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2018년 A씨는 5년간 연인 관계로 있던 B씨가 이미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A씨는 B씨가 가입한 네이버 산악회 밴드에 접속해 그간의 일들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A씨가 글을 게시함으로써 피해자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봄이 타당하다”면서도 “A씨와 피해자의 관계, 범행 경위, A씨가 게시한 글의 내용, A씨가 초범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선고를 유예한 배경을 설명했다.

형법 59조에 따르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자격정지 또는 벌금의 형을 선고할 경우 양형요소들을 참작하여 선고를 유예할 수 있다. 단, 자격정지 이상의 형을 받은 전과자에겐 해당하지 않는다.

선고유예는 피고인의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기 위한 특별예방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선 일종의 유죄판결로 볼 수 있다. 범죄행위 자체는 인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선고유예를 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별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면소되어 전과기록이 남지 않게 된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부용이 군 시절 ‘위문열차’ FD를 하정우와 같이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이 하정우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부용은 도원경이 군부대 행사를 많이 다녔다고 하자 “저 군대 있을 때 누나 오셨었다”고 말했다.

김부용은 군 시절 ‘위문열차’ FD였다고 털어놨다. MC가 늦게 오면 MC를 하기도 하고 무대 앞에서 가수들에게 마이크를 전하는 일을 했다고.

김부용은 “마이크를 주니까 그냥 다 FD인 줄 알더라. 군복 입고 마이크 주고 MC 펑크 나면 MC도 보고 그랬다”고 말했다.네임드파워볼



멤버들은 김부용의 느긋한 성격을 언급하며 “진행이 느렸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용은 “마이크를 잘못 줘서 많이 혼났다. 뒤에 중계차 가서 울고 그랬다”면서 인정했다.

김부용은 ‘위문열차’ FD 일을 배우 하정우와 같이 했다는 사실을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부용은 “그거를 저랑 하정우랑 둘이서 했다”고 전했다.

김광규는 예상치 못한 김부용과 하정우의 인연에 “지금 전화해서 한 번 물어보자”고 했다. 김부용은 하정우의 전화번호가 바뀌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격하는 플리스코바 [AFP=연합뉴스]
공격하는 플리스코바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카롤리나 플리스코바(4위·체코)가 2020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 유로) 첫판을 진땀승으로 통과했다.

2번 시드인 플리스코바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세째날 여자 단식 1회전(128강)에서 마야르 샤리프(172위·이집트)와 2시간 15분간 승부를 펼친 끝에 2-1(6-7<9-11> 6-2 6-4)로 이겼다.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무대를 7차례나 밟은 강자 플리스코바는 이번이 메이저 대회 본선 데뷔 무대인 샤리프에게 고전했다.

샤리프는 롱 랠리 싸움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타이브레이크로 승부를 몰고 간 끝에 1세트를 따냈다.파워볼사이트

마야르 샤리프 [AFP=연합뉴스]
마야르 샤리프 [AFP=연합뉴스]

플리스코바는 3세트 샤리프의 3번째 서브 게임에서 7차례 듀스 끝에 게임을 따내 4-3을 만들며 힘겹게 승기를 잡았다.

스물네 살인 샤리프는 올해 여자프로테니스(WTA)에 입문한 선수로 아직 투어 우승 경력이 없다.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는 8차례 우승했는데 이 중 5번이 클레이코트에서였다.

플리스코바는 매디슨 브렝글(78위·미국)을 2-0(6-2 6-1)으로 꺾고 올라온 옐레나 오스타펜코(43위·라트비아)와 2회전(64강)에서 대결한다.

오스타펜코는 2017년 스무 살의 나이에 이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다. 이후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은 없다.

ahs@yna.co.kr

신인 박정현 4타점 원맨쇼 앞세워 한화 10-0 완승…두산 ‘1안타’ 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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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왼손 투수 장원준(35)이 2년 만의 선발 등판에서 패배를 당했다.

장원준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고 4실점 했다.

공 78개를 던진 장원준은 5회 김민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안타 15개를 몰아친 한화의 10-0 완승으로 장원준은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 투수가 됐다.

1회와 2회 각각 2사 후 안타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고 3회에는 세 타자를 가볍게 돌려세운 장원준은 4회 집중타를 맞고 무너졌다.

1사 후 브랜든 반즈와 최재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 3루에 몰린 뒤 최진행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해 1점을 줬다.

노태형을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에 몰린 뒤 박정현에게 좌선상을 타고 흐르는 싹쓸이 2루타를 맞았다.

장원준은 지독한 부진과 부상, 무릎 수술 등으로 2018년 10월 10일 SK 와이번스전 이래 2년 만에 1군 선발 마운드에 섰다.

올해 6월부터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해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임시 선발이 필요한 팀 사정상 2년 만에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지만, 예전의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속구의 위력은 거의 없었고, 변화구만으로는 한화 타선을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장원준은 2018년 5월 5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통산 129승째를 거둔 이래 2년 이상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유격수로 출전한 한화 신인 박정현은 5-0으로 앞선 6회에는 좌월 솔로 아치로 프로 첫 홈런을 터뜨리는 등 홀로 4타점을 쓸어 담아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한화는 7-0으로 앞선 8회에는 반즈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점을 추가해 두산의 백기를 받아냈다.파워볼실시간

한화 선발 워윅 서폴드는 7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두산을 꽁꽁 묶고 시즌 7승(13패)째를 따냈다.

두산 최주환은 6회 좌익수 앞으로 안타를 쳐 팀을 노히트 수모에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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