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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개그맨 이상준의 소개팅녀 이단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9회분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이상준 소개팅 제2탄’이 그려졌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이상준 소개팅’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였다. 드디어 상대방을 만난 이상준은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등 수줍음을 드러냈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개그 욕심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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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도 이에 화답하듯 박장대소 리액션을 보였고, 4차원 매력까지 뽐내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상준은 “어제 만나고 오늘 만난 것 같다. 그런데 내일도 만나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설렘을 더했다. 또한 이상준은 랩을 좋아한다는 상대방의 말에 깜짝 랩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혈액형을 얘기하는 도중에는 가수 비의 춤까지 추며 마음을 내비쳤다.

희쓴 부부가 준비한 타로점까지 천생연분으로 결과가 나오자 로맨틱한 분위기가 이어진 상황. 희쓴 부부가 떠나자 이상준이 상대방을 향한 진심을 고백하며 소개팅의 막이 내렸다.

한편 이단비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2019년 아시아 경제TV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OSEN=수원, 조은정 기자] 13일 오후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5회초 무사 1루 KT 이강철 감독이 키움 박동원의 2루타 관련 비디오 판독 후, 타구가 단타여야 한다고 항의하고있다. 박동원은 2루타로 인정. 이강철 감독은 비디오 판독에 대한 항의로 퇴장됐다. /cej@osen.co.kr

[OSEN=이종서 기자] 심판재량이라는 경기 중 판정. KT 위즈에게는 아쉬움이 남았다.

KT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14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KT는 3위에서 2위로 순위를 올렸다.

2=1로 앞섰던 5회초 KT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무사 1루에서 키움 박동원의 타구가 좌익선상에 떨어졌다. 심판은 파울을 선언했고, 박동원은 1루에서 도달하기 전 다시 타석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이 때 키움에서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페어로 판정이 정정됐다. 심판진은 2루타로 결론을 내렸다. 이강철 감독은 강하게 어필했고, 결국 퇴장 당했다.

KBO 규정 제 28조 비디오 판독 12항 4에 따르면 ‘주자의 위치 배정이나 주자 아웃 선언, 득점 및 득점 무효에 대한 심판팀장의 결정은 최종이며 양 구단에 구속력을 갖는다. 이에 대해 논란하거나 항의하는 감독 및 구단 관계자에게는 퇴장을 명한다’고 돼있다.

파울/페어에 대해서는 정정이 가능한 부분이었지만, 심판 재량이었던 안타와 2루타에 판단에 있어서는 KT로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문상철의 포구가 이뤄졌고, 박동원의 발이 빠르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2루에서는 접전의 상황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았다.

바쁜 순위 싸움을 전개하고 있는 KT에게 최근 심판 판정은 KT에게는 유독 야속했다. 지난달 24일 수원 KIA전에서는 3회말 무사 2루에서 강백호의 타석에서 투수의 공이 강백호 앞에 바운드가 됐다. 강백호는 공을 피했고, 이 과정에서 중심을 잃었다. 공은 포수를 맞고 다시 앞으로 나왔고, 중심을 잃은 강백호가 이를 발로 찼다. 심판진은 고의성이 있는 수비 방해라고 보며 강백호를 아웃으로 처리했다.

지난 4일 수원 LG전에서는 8회초 1사 1,2루에서 정근우의 타구가 3루수 키를 넘어 페어 지역에 떨어졌다. 파울로 판정이 내려졌다. LG가 비디오판독 기회를 모두 소진했지만, 이번에는 심판이 모여 합의 번복을 했다. 오심을 막았다는 긍정적 측면도 있었지만, 평소 잘 일어나지 않는 모습이었던 만큼 KT로서는 유독 엄격한 판정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심판진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뜻을 전했다./ bellstop@osen.co.kr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공부가 머니’ 고지용 가족이 아들 승재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공부가 머니’에서는 고지용과 허양임이 7살이 된 아들 승재의 교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부가 머니’에서 허양임은 “내년이면 승재가 학교에 간다. 이것저것 준비는 하고 있는데 우리 학교 다닐 때와는 상황이 아주 다르다”며 “일하는 엄마고, 정보도 늦고. 잘 키우고 있는게 맞는지 고민”이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미뤄뒀던 영어 공부를 시작한 승재는 놀라운 영어 실력을 뽐냈다. 생각보다 긴 영어 지문을 막힘없이 알아들은 것. 허양임은 “유치원 다니면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며 설명했지만, 전문가는 “우리나라 학교 교과서로 치면 초등학교 5,6학년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승재는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서도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영어 단어와 실생활을 연관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 이에 허양임은 “승재가 말도 일찍 한 편이고 언어에 관심도 많아 일찍 영어에 노출했다. 다행히 관심도 많고 따라와 주고 있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승재의 독특한 공부법도 이목을 끌었다. 승재는 독을 뜻하는 영어 단어를 배우자 독이 있는 동물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빠르게 문제를 푸는 것은 뒷전이고 “코모도왕도마뱀이랑 블랙맘바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며 엉뚱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자리를 벗어나 독이 있는 동물에 대한 책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허양임은 승재를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줬다. 이에 전문가는 “주제 통합 독서. 주제 하나를 가지고 여러 책을 읽게 되는 것. 좋은 독서 방법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양임은 오히려 한술 더 떠 “코모도왕도마뱀이 어디 사느냐”며 지리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영어 단어에서 시작한 승재의 호기심은 생물과 지리 이야기까지 이어지고서야 끝이 났다.

이후 승재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곤충과 관련된 영상을 보거나 고지용과 함께 곤충채집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어진 미술 시간에도 승재는 롤러코스터보다는 물고기가 있는 아쿠아리움을 만들기를 원하는 등 관심사가 뚜렷한 모습을 보였다.

주도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실천에 옮기는 승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승재는 자신의 마음에 들때까지 계속 도전하는 완벽주의적 성향을 보였다. 허양임은 미처 알지 못했던 승재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미술 수업 후 승재는 수학 공부에 돌입했다. 하지만 승재는 3문제를 틀리자 순식간에 의욕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승재는 “그만하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는 등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승재의 기분 상함이 오래가자 전문가는 “바로 틀린 표시를 하지 말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며 “틀린 문제에 곤충 스티커 등을 붙여주며 거부감을 줄이는 것도 좋다”고 충고했다.

승재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실시간 심리검사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승재는 상위 0.5% 지능으로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가 나온 것. 전문가는 “융합형 인재가 될 원석이다”라며 칭찬했지만 “장기적인 플랜보다는 당장의 기쁨을 추구하는 성향이 매우 많다. 계획을 세워서 단계적으로 실천해나가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앞으로의 길을 제시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고지용은 “육아에 더 참여하고 친구 같고 형 같은 아빠가 되어줘야겠다”며 소감을 전했고 허양임 역시 “저도 생각하게 되고 아이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힘도 많이 얻어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화면

[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허훈과 대결을 기다리신 팬들께서 아쉬워하실 거다. 선수는 몸 관리가 중요하고, 또 다음이 있기에 다음에는 좋은 몸 상태로 만났으면 좋겠다.”

원주 DB는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맞대결에서 84-80으로 이겼다. DB는 3연승을 달렸고, KT는 3번째 경기 만에 처음으로 패배를 맛봤다.

두경민이 20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가운데 허웅은 4쿼터에 7점을 올리는 등 16득점(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허웅은 이날 승리 후 “일정이 퐁당퐁당 경기로 이어졌는데 3연승을 해서 기분 좋다. 그렇지만, 김종규 형이 다쳐서 이겼지만, 답답한 부분이 있다”고 김종규의 부상을 걱정했다. 김종규는 3쿼터 중반 교체된 이후 코트를 밟지 못했다.

DB는 4쿼터 중반 78-65, 13점 차이로 앞섰지만, 경기 막판 83-80으로 추격을 허용했다. DB 이상범 감독은 “우리가 이기고 있을 때 상대에게 추격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 어느 팀이든 체력이 안 되어서 방심하고 안일하게 경기를 하면 분위기도 떨어진다”며 “선수들이 3,4쿼터 집중해야 한다. 이긴다고 느슨해지고, 진다고 포기하면 안 된다. 54경기를 하는데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정신적으로 잘못 되었다. 운 좋게 이겼다고 생각한다”고 선수들의 경기 마무리를 질타했다.

허웅은 “점수 차이가 벌어졌을 때 안일하게 생각해서 마지막에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 부분을 생각해봐야 한다”며 “앞선에서 실책도 했는데 다음 경기 때 보완해서 나와야 한다. 3연승을 했으니까 팀 분위기를 좋게 가져가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경기는 허웅과 허훈의 형제 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시즌에는 맞대결이 펼쳐질 때마다 번갈아 가며 한 명씩 결장해 맞대결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역시 마찬가지였다. KT 서동철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형제 대결에 관심이 많았을 건데 훈이가 뛰지 못한다”며 “LG와 경기 때 훈이가 중간에 허리를 삐끗했다. 어제(12일)도 치료와 마사지를 받았는데 오늘(13일) 경기를 뛰는 건 무리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허훈의 결장 사실을 알렸다.파워볼사이트

허웅은 “부산에서 (KT와) 같은 호텔을 사용했다. 경기 전에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 허리가 많이 안 좋은 거 같아 형으로서 시즌이 기니까 최대한 뛰지 말고 몸 관리를 잘 하라고 했다”며 “훈이와 대결을 기다리신 팬들께서 아쉬워하실 거다. 선수는 몸 관리가 중요하고, 또 다음이 있기에 다음에는 좋은 몸 상태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다음의 형제 대결을 기대했다.

DB는 많은 선수들을 활용한다. 이날 경기에선 맹상훈이 11분 12초 출전해 주전 가드들의 체력을 아끼는데 힘을 쏟았다.

허웅은 “중학교 때부터 봤던 맹상훈은 포인트가드이고, 들어가서 자기 역할을 잘 하는 선수다. 코트에 들어가면 안정감이 있다”며 “저는 2번(슈팅가드)으로 상훈이가 만들어주는 거 차곡차곡 넣고, 상대 수비에 상훈이가 힘들어하면 제가 또 도와주고, 그렇게 해서 힘이 된다”고 했다.

허웅은 비시즌 동안 발목 수술을 한 뒤 재활을 함 많은 시간을 보냈다.

허웅은 “운동을 제대로 시작한 건 9월이다. 비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서 몸을 만들 시간이 부족했다. 팀 훈련을 하기 전이나 쉬는 시간에 발목 재활을 계속 하며 컨디션을 올리려고 하는 중이다”며 “코치님께서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연습을 시켜주신다. 일단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올리려고 하는 중이다”고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DB는 17일 안양 KGC인삼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한다.

52명 집단양성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보호자들 몰려..확진 소식 몰라 발동동

요양병원 52명 집단감염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4일 오전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방역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이 요양병원은 직원 9명과 환자 4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다. 2020.10.14 handbrother@yna.co.kr
요양병원 52명 집단감염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4일 오전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방역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이 요양병원은 직원 9명과 환자 4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다. 2020.10.14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저는 OOO 어르신 딸입니다.”

“어머니는 양성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열도 없고 잘 계셨는데 직원 1명이 걸리는 바람에 이렇게 돼 정말 죄송합니다.”파워볼엔트리

“아이고 우짜노. 7월에 병원 유리 너머로 엄마 본 게 마지막이었는데…너무 불안하고 마음이 안 좋네요.”

A(62)씨는 직원, 환자 등 확진자 52명이 속출한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해 들었다.

5년 정도 이 병원에서 요양 중이던 89세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A씨는 14일 오전 이 병원에서 직원, 환자가 무더기로 확진됐다는 뉴스가 이어지자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가 병원 직원과 전화 통화가 됐다.

A씨는 “어젯밤 병원으로부터 직원 1명이 확진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며 “설마 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는 “엄마가 기력이 안 좋고 특히 폐가 안 좋은데 코로나에 걸려 너무 걱정”이라며 “7월쯤에 병원에서 유리 너머로 엄마 얼굴을 본 뒤로 면회 제한에 화상통화만 해왔다”고 전했다.

A씨는 확진자들이 코로나 치료 전담 병원인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될 때 행여나 어머니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까 싶어 초조하게 병원 앞을 떠나지 못했다.

이날 오전 해뜨락요양병원 주변에는 A씨 외에도 집단 확진 뉴스를 보고 달려온 10여 명의 보호자 모습이 눈에 띄었다.

50대라고 밝힌 한 환자 보호자는 장갑을 끼고 병원을 찾아 행여 어머니가 확진되지 않았을까 걱정했다.

요양병원 환자·직원 집단감염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 요양병원 직원 9명과 환자 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14일 오전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간 해뜨락 요양병원 모습. 2020.10.14 handbrother@yna.co.kr
요양병원 환자·직원 집단감염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 요양병원 직원 9명과 환자 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14일 오전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간 해뜨락 요양병원 모습. 2020.10.14 handbrother@yna.co.kr

이 여성은 “오전부터 병원에 계속 전화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아 아직 엄마의 확진 여부를 알지 못해 초조하다”며 “한 병실에 보통 6명이 다닥다닥 붙은 침대에서 생활해 감염되지 않았을까 불안하다”고 말했다.

특히 보호자들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을 경우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지 않을지 노심초사하는 모습이었다.

병원 측은 확진 검사 결과가 이날 오전에 나와 아직 상당수 가족에게 양성 판정을 소식을 알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 병원은 보호자 등의 면회 금지, 근무자 외 주출입문 사용금지 등 철통같은 방어에 나섰지만 코로나19를 막지 못했다.

한 집단에서 50명이 넘는 대규모 확진 사례가 부산에서 발생한 건 지난 2월 코로나19 첫 확진 이후 처음이다.파워볼

보건당국은 해뜨락요양병원에 직원과 환자 이동을 제한하는 코호트 격리(동일 집단 격리) 조치를 취하고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만덕동에 있는 요양병원 11곳에 있는 1천400여 명을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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