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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로커 도원경이 최근 드라마, 예능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JTBC 월화 드라마 ‘18어게인’에 특별 출연하는가 하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내시경밴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과 함께 록 페스티벌을 열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방송 이후 도원경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도원경은 국내 여성 로커 1호로 어느덧 40대 후반이다. 하지만 지금도 전성기 시절과 크게 달라진 것 없는 방부제 미모를 소유, 눈길을 모았다.

그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예전엔 (외모에) 신경을 안 썼는데 이젠 산에라도 가려고 한다”며 “과거엔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이 싫어 음악 외엔 늘 조용하고 동떨어지게 살았다”며 “그나마 공연 기획사를 운영하며서 사교적으로 변한 것”이라고 웃었다.

도원경은 지난 20일 방송된 드라마 ‘18어게인’에서 이도현(고우영 역)의 고등학교 선배이자 가수로 세림고 축제 무대에 등장,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극중 홍대영(윤상현 분)과 정다정(김하늘 분)에게 특별한 노래인 ‘다시 사랑한다면’을 열창해 뭉클함을 배가시켰다. 제작진은 “처음 대본 작업을 할 때부터 도원경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도원경은 “인천의 한 한교에서 3시간 정도 촬영했는데 감회가 남달랐다”며 “18년 전 노래이다 보니 지금 세대들은 잘 모른다. 그날 두 장면을 촬영했는데 막 열광하는 과거 신과 ‘누구지?’ 현재 신이었다. 노랫말이 드라마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연락을 주신 것 같더라”고 전했다.

5년 만에 재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2015년 이후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원경은 “첫 출연 당시 제가 막내였다. 당시엔 60년대생이 대부분이어서 70년대생은 너무 어리다고 방송국 윗선에서 말이 나왔을 정도다. 이번에 오랜만에 가 보니 확 바뀌고 더 어린 친구들이 많았다. 다들 잘 챙겨주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했다. 특히 그날 부른 ‘성냥갑 속 젊음아’는 현 시대 분위기와 맞아떨어져 호응이 좋았다. 앞으로 내시경밴드로 몇 번 더 하자는 얘기도 있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도원경의 히트곡 ‘성냥갑 속 젊음아’는 코로나19로 방콕생활, 사회적인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현 시국과 어울리는 노래다. 그들의 답답함을 토로하며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사이다를 선사한다.

도원경은 “내시경 밴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성냥갑 속 내 젊음아’는 성냥갑 속에 갇혀 있는 내 젊음이 답답하다는 소리다. 지금 코로나 시기에 잘 맞아서인지 반응이 좋았다”고 돌아봤다.

도원경은 가수 외 기업 행사 전문 공연기획사 대표로도 활동해왔다. 하지만 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사무실을 닫은 상황. “행사와 일정들이 취소됐다”는 그는 “그래도 콘서트는 꾸준히 열어왔는데 이것마저 쉽지 않다”고 했다.

대표적인 공연형 가수인 그는 “‘다시 사랑한다면’을 극화해서 뮤지컬처럼 공연에 올려볼까 구상 중”이라며 “신곡도 제의가 있어 고려 중이다. 앞으로는 예능에서도 자주 뵙고 싶다”고 밝혔다.

도원경은 전국의 숨겨진 숲길을 소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 트레일’ 진행자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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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버질 판 다이크의 부상이 예상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입장에선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파워볼사이트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1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판 다이크의 무릎 손상이 보도된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라고 전했다.

판 다이크는 지난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전반 초반 조던 픽포드(에버턴)와 충돌한 뒤 조 고메즈와 교체됐다. 다리를 절며 경기장을 빠져나간 판 다이크는 정밀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것만으로도 수개월 출전이 불가능하며 큰 전력 손실이다. 결국 판 다이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인 명단에서 제외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부상이 예상보다 더욱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브미스포츠’는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부상 정도는 3등급이다. 십자인대가 절반으로 쪼개졌다. 이는 최악의 수준과 같다”라고 언급했다. 수술을 피할 수 없게 됐고 시즌 아웃이다.

또한 온스테인 기자 역시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하다. 단, 나는 의학 전문가가 아니며 받은 정보일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여러 주장을 미루어볼 때 우리는 올 시즌 판 다이크를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양준혁의 예비 신부 박현선이 남편의 실체를 거침없이 폭로한다.

오는 22일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양준혁과 예비신부 박현선이 출연한다. 양준혁과 결혼을 2개월여 앞둔 박현선은 “19세 연상에,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양준혁과 결혼한다고 하니 취집 간다는 오해를 받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라며 언니들의 조언을 직접 듣고 싶다며 찾아와 거침없는 폭로를 한다.

지난 20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박현선은 MC 언니들에게 “(양준혁이)지독한 짠돌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준혁에게 받은 최고의 선물에 대해 “조르고 졸라 LED 꽃이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오빠가 죽으면 다 네 거’라고 했다”고 폭로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양준혁은 “사실 내가 굉장히 바쁘다”고 변명했지만, MC 김원희는 “100억 부자가…”라고 탄식하기도. 또한 전문가 언니들은 “양준혁이 들을 마음이 없다”고 다그쳤고, 양준혁은 말을 잃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박현선은 오는 12월 26일, 양준혁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지속적인 안전성 시험 실시 중”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의경 식약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의경 식약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독감백신 접종 후 잇따라 사망자가 발생하자 국민들 사이에서 ‘독감백신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종합 국정감사에선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한 신속한 조치가 촉구됐다.

이날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17명 사망자 발생에 복지부장관과 질병청장, 식약처장 전원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이의경 식약처장은 “지속적으로 독감백신의 안전성과 관련한 원인분석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며 “그동안 했던 것은 백색입자가 발생한 독감백신이 여전히 효력 있는지 항원단백질 함량 시험 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토끼를 대상으로 이상이 없는지 다양한 안전성 시험을 하고 있다. 종료되는 대로 국민에 소상히 공개할 것”이라며 “전문가로서 과학적으로 필요한 시험을 계속 진행하면서 결과를 공개하고 대책을 세우겠다”고 했다.

전국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하는 사례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사망과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 후 계속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지만 앞서 신성약품이 유통한 독감백신이 상온에 노출되는 사고와 한국백신이 제조한 독감백신에서 백색입자 침전물이 발견된 사고로, 정부의 발표에도 국민들 사이에선 독감백신 포비아가 형성됐다.

킹슬리 코망(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킹슬리 코망(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바이에른뮌헨은 스페인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쉽게 차이를 벌려나갔다.

바이에른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A조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0으로 완파했다.

아틀레티코는 유럽 전체에서도 손꼽는 수비력을 자랑한다. 4-4-2 포메이션을 주 전술로 공간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선수 개개인이 모두 많이 뛰면서 적극적으로 수비한다.이번 시즌에도 스페인 라리가 4경기에서 단 1실점만 할 정도로 높은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창 좋았을 때보다 수비력이 떨어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뮌헨은 4골 차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내용에서도 좋았다. 59%로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모두 16개의 슈팅을 시도해 5개를 골문 안쪽으로 보냈다. 반면 아틀레티코엔 단 1개 슈팅만 내줬을 뿐이다. 내용과 결과 모두 따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틀레티코를 무너뜨리기 위한 첫 퍼즐은 역시 ‘선제골’이다. 일단 리드를 잡을 수 있다면 아틀레티코가 완전히 수비로 물러서는 걸 막을 수 있다. 반격할 여지가 커진다는 뜻이다.

뮌헨은 이 선제골을 ‘전방 압박’에서 만들었다. 전반 28분 레온 고레츠카의 슈팅이 수비를 때린 뒤 중원으로 흘렀다. 아틀레티코는 수비 라인을 밀고 나오면서 앞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었다. 이때 요슈아 킴미히가 태클로 공을 끊어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뮌헨은 다시 공격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반면, 아틀레티코는 순간적으로 수비 집중력이 깨진 상황이었다. 측면에서 움직인 킹슬리 코망을 순간적으로 놓쳤다. 킴미히의 직선적인 패스를 받아 코망이 마무리했다. 뮌헨이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땐 찾을 수 없던 틈이 아틀레티코가 공격을 생각할 땐 나왔다.

4골이나 넣은 공격력을 지탱한 것은 활동량과 수비적 적극성이다. 경기 내내 뮌헨은 성실하게 압박을 펼쳤다. 이는 뛴 거리에서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팀의 뛴 거리가 적은 경우가 많다. 두 팀은 나란히 110.9km를 뛰었다. 뮌헨의 강도 높은 압박을 읽을 수 있다.

두 번째 골도 압박에서 시작됐다. 전반 41분 엑토르 에레라의 공을 중원에서 역습을 전개했다. 돌파하던 코망이 침착하게 내준 패스를 레온 고레츠카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에도 아틀레티코가 수비진을 미처 갖추기 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뮌헨은 이후로도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계속했다. 하지만 2골 리드 덕분에 서둘러야 할 이유가 없었다. 파워볼게임

그리고 이것은 추가 골을 터뜨리는 원동력도 됐다. 코렝탕 톨리소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 득점까지 나와 3-0으로 앞선 후반 27분 뮌헨은 되려 역습으로 아틀레티코에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아틀레티코는 만회를 위해 수비 라인이 크게 전진한 것을 활용했다. 코망이 펠리페를 앞에 두고 연속해 방향을 전환하면서 완벽하게 펠리피를 제친 뒤 마무리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호펜하임에 1-4로 패배했다. 높은 수비 라인을 유지하다가 고전한 결과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와 같은 강팀을 맞아 4골 차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지금의 스타일은 여전히 효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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