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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희열부터 이선희까지, 쟁쟁한 가수들이 ‘싱어게인’을 통해 무명가수들을 발굴한다.

11월 16일 오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현준 CP를 포함해 유희열, 이선희, 김이나, 이승기,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가 참석했다. 전인권은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성별,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단 한 장이라도 앨범(싱글 포함)을 낸 적 있는 가수를 기준으로 71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MC를 맡은 이승기는 “제가 어제 ‘뻔한 남자’라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싱어게인’은 뻔하지 않은 오디션이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년간 봐왔겠지만, 제가 참여해서가 아니라 ‘싱어게인’은 다른 이야기와 사연이 있고, 기존에 앨범을 냈던 가수분들이 다시 한 번 참여하는 오디션이라는 것이 의미 있다. 저희 심사위원단 모두들 굉장히 응원하는 마음, 뭉클한 마음으로 보게 되더라”고 밝혔다.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를 맡아왔던 유희열은 “‘K팝스타’ 당시 안예은을 발굴한 일화가 아직도 조명되고 있다. 주목받지 못한 아티스트들을 어떻게 발굴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제가 발굴해냈다는 건 조금 과찬인 것 같다”고 겸손을 표했다.

이어 “그때 안예은 씨는 워낙 잘했다. 이번에 ‘싱어게인’을 보면서 ‘왜 우리가 저 가수를 몰랐지?’ ‘왜 저 가수가 잘 안 됐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나. 가수분들을 소개하면서 ‘참 살아간다는 일이 실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싱어게인’ 역시 실력과 가능성을 가진 분들이 너무 많다. 발굴을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아마 목격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송민호는 “유일하게 힙합 장르를 하고 있는데, 다른 심사위원들과의 차별점을 밝혀달라”는 요청에 “아무래도 제가 보컬도 아니고, 래퍼로서 참여하기 때문에 ‘내가 감히’라는 생각을 처음에는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이 자리에 대한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저만의 눈으로 냉철한 심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무래도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뭔가 가수로서 한 번 눈도장을 찍기 위해 나온 분들 아닌가. 무대, 비주얼적인 퍼포먼스, 전체적인 에너지를 보려고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싱어게인’은 ‘무명가수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번호제를 도입,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참가자들이 이름 없이 무대에 오른다. 71팀 참가자 모두 고유 번호로 불리게 된다. 철저하게 이름을 숨기고 경력, 인지도와 관계없이 오직 실력으로만 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보다 공정하고 열띤 경쟁이 될 전망이다.파워볼

윤현준 CP는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가장 고민한 부분이 ‘무명가수들을 어떻게 유명하게 만들 수 있을까’였다. 이분들이 출연한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며 “다른 오디션에 출연한 가수들 중에는 이름이 각인되는 분들도, 각인되지 못하고 사라지는 분들도 많다. 차라리 아이러니하게도 ‘이름을 감추면 (대중이) 궁금해하고 더 찾아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번호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윤현준 CP는 “기획 의도를 들어보면 JTBC ‘슈가맨’도 떠오르고, 현재 방영 중인 MBN ‘미쓰백’도 연상케한다. ‘싱어게인’만의 차별점은 뭐냐”는 질문에 “심사위원분들이 ‘다양한 참가자들’이라고 표현을 해줬는데, 제가 이해하기 편하게 1라운드에 어떤 조가 있는지 설명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1라운드에는 재야의 고수조, 찐무명조, 슈가맨조, OST조, 오디션 최강자조, 홀로서기조가 있다. 슈가맨조는 예전에 굉장히 유명한 노래가 있었음에도 이제는 잊혀진 분들, OST조는 온국민이 알만한 OST를 불렀는데 누군지 모르는 가수들, 오디션 최강자조는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이제는 잊힌 가수들, 홀로서기조는 과거 그룹으로 활동했으나 빛을 못 보고 홀로서기를 하려는 분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현준 CP는 “이런 걸 따져본다면 이 프로그램이 어떤 리부팅인지, 다른 프로그램과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다”고 덧붙였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격전지 카타르에 입성했다.

15일 아시아 챔피언을 위해 카타르로 떠났던 전북현대가 도하에 도착해 공항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을 비롯해 코로나 검사를 마친 선수단(선수 17명)은 16일 오전 첫 훈련을 시작하며 현지 적응에 나선다.

A 대표팀과 23세 대표팀 원정 친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카타르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0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K리그 4팀(전북,울산,수원,서울) 가운데 가장 먼저 카타르에 도착한 전북은 22일 16시(현지 시각) 상하이 상강과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전북은 선수들의 훈련 및 현지 생활 모습을 사진 및 영상으로 담아 구단 SNS 채널 등을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 캠페인을 1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티나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는 어느 해 보다 지치고 힘들었던 2020년 크리스마스에 긍정과 힐링의 ‘핑크’ 메시지를 전하라는 뜻을 담았다.



스틸 이미지와 함께 김연아가 루프스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캐롤을 완성하는 영상과 그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꾸밈없이 털털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도 공개되었다. 영상 속 악기를 연주하는 장면에서 김연아는 타고난 리듬감으로 악기도 능숙하게 다루어 스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공개된 광고 컷 속 김연아는 높이 올려 묶은 리본 머리와 웨이브 잔머리로 ‘심쿵’을 유발하는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손을 모은 포즈를 취한 김연아는 연핑크 미니 드레스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모티브의 주얼리로 더 빛나는 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한 웨이브 포니테일을 한 다른 컷에서 김연아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있다. 차콜 그레이 브이넥 니트와 스팽글 소재 스커트로 화려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마지막 컷에서 김연아는 핑크색 꽃 한 송이를 든 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생머리와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입체적인 스퀘어 프레임의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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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튜버 크로커다일이 혜민 스님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채널에는 지난 10일 혜민 스님을 비판하는 한 편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크로커다일은 “최근 ‘온앤오프’에서 초고가의 대저택에 사는 연예인 한 명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서울 시내 남산이 보이는 2층 단독주택에서 유유자적하는 모습이나 아침부터 유튜브 수익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면서 혜민 스님을 언급했다.파워볼

이어 그는 “과연 이 가짜 중이 청년들에게 가르침을 줄 만한 사람인지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 일단 혜민은 미국 사람이다. 그것도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미국으로 이민가면서 국적을 포기했다. 군대도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취업걱정, 학자금 대출, 알바 이런 고생을 경험해본 적 없다. 자기가 지친 삶에 힘이 되주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지쳐본 적이 없다. 당장 하루에 10시간씩 알바 뛰고 월급 120만원씩 받으면서 월세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은 상대적이라고 말한다”며 비아냥거렸다.

또 그는 “젊은 애들은 괴롭다. 이 삶이 나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까 괴로운 거다. 당장 1, 2년만 고생하고 졸업하고 취직하면 사람답게 살 수 있다? 그러면 재밌다. 그런데 평생 알바만 한다고 생각해봐라. 깜깜한거다”고 답답해했다.

덧붙여 “자기는 편안하게 사니까 그런 괴로움을 모르는거다. 남이랑 비교하는 게 괴로움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자기가 그런거다. 남들 하고 싶은 게 나도 하고 싶은 게 뭐가 잘못된 거냐. 일반인들이 뭘 그렇게 대단한 걸 원하냐. 평범한 사람들 하는 거 못하는 게 힘든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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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은 또 “불교에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 있긴 하다. 욕망을 방지하기 위해 비교하지 말라고 하는데 혜민은 욕망의 결정체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욕망이 가득한 사람이다”고 저격했다.

이어 “힐링 멘토라는 것도 웃긴다. 전생체험, 타로카드로 마음이 도대체 어떻게 치유된다는 거냐. 솔로대첩 혜민판도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하면서 5만원에서 30만원 정도의 수업료를 받고 있다. 힘든 사람들 돈 빨아 먹는거다”고 황당해했다.

그는 “자기는 단 한 가지도 내려놓지 않으면서 남들 보고는 왜 다 포기하라 그러냐. 워킹맘들한테는 45분 일찍 일어나서 애들이랑 놀아주라 그러고 우울증 있는 사람들한테는 분노 조절하라 그런다”고 말했다.

덧붙여 “결론은 간단하다. 분수대로 살라고 그런다. 가재, 붕어, 개구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 만들자는 거다. 주제파악 하라고 메시지 보내고 힘든 사람들 위로해준다는 이유로 돈 버는거다. 힐링 팔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계속 된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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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크로커다일은 지난 14일 또 한 번 2차 저격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혜민 스님이 최근 ‘온앤오프’에 출연한 이유가 자신이 개발한 어플을 홍보하기 위해서라고 폭로했다.

또 ‘건물주’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옛날에 건물주가 아니라고 발뺌한 적이 있다. 실제로는 자기가 산 집을 법인에 넘긴 다음에 적은 월세를 내면서 세입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홍석천의 지목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 릴레이에 참여한 적도 있는데, 그때 역시도 어플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고 지적하며 놀라워했다.

그는 “혜민에 대한 제보가 쏟아진다. 고급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한다고도 하더라”면서 그의 부유한 삶에 대해 분노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유튜브 영상

“외교당국간 각급 대화·협의, 긴밀히 진행 중”
“단정·추측성 기사, 국익 수호·증진 노력 저해”

[인천공항=뉴시스] 이윤청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미외교장관 회담 등 나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0.11.12. radiohead@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이윤청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미외교장관 회담 등 나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0.11.12.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외교부가 최근 국가정보원과 정치권 등 각급에서 이뤄지고 있는 대일(對日) 외교 협의과정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패싱’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16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외교부를 최일선 축으로 국회 등과 하나의 팀이 되어 범정부적 노력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실과 다른 기사가 보도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한일간 실시되는 다양한 고위급 교류도 외교부와 사전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외교부 패싱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외교부는 “외교당국 간 각급 대화와 협의도 다양한 채널과 방식을 통해 긴밀히 진행중인 만큼 소통 채널이 막혀있다는 보도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표면적 요소에만 근거한 단정적·추측성 기사는 자칫 엄중한 대내외 환경 하에서 다각도로 진행중인 우리 국익 수호·증진 노력에 보탬이 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 장관은 지난 13일 ‘SBS 8뉴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방일과 관련해 “외교부로서는 충분히 협의했다는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를 놓고 일부 언론에서는 외교 주무부처 수장인 강 장관이 관련 협의 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외교부 패싱’ 주장을 제기했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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