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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 전경. (뉴스1DB) 2018.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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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전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에서 2위인 삼성전자가 2022년까지 1위 대만 TSMC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블룸버그통신은 2022년까지 TSMC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삼성전자 때문에 ‘반도체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박재홍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협력사 개발자들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한 행사에서 “2022년까지 3㎚(나노미터·10억분의 1m)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노공정은 숫자가 작아질수록 더 세밀한 공정으로, 현재 양산 가능한 최신 기술은 5나노미터 공정이다.

앞서 TSMC는 2022년 하반기 3나노미터, 2024년 2나노미터 반도체 생산을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한 3나노미터 제품부터 현재 사용하는 핀펫(FinFET) 구조보다 크기와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는 게이트올어라운드 구조를 도입한다. 박 부사장의 발언은 삼성전자가 TSMC와의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아직 현격하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 3분기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을 TSMC 53.9%, 삼성전자 17.4%로 분석하고 있다.

대만 신주 지역에 위치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TSMC의 생산공장 전경(TSMC 제공) © 뉴스1
대만 신주 지역에 위치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TSMC의 생산공장 전경(TSMC 제공) © 뉴스1

일부 분석가들은 삼성전자가 그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의심하고 있다. TSMC의 올해 예상 시설투자 금액은 170억달러(약 19조원)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설비 투자에만 260억달러(약 29조원)를 쓸 것으로 예측되지만, 부문별로 보면 이중 대부분이 메모리 반도체에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규모 설비투자에도 불구하고 TSMC의 캐파(생산능력)가 모든 수요를 맞추기엔 부족하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물량을 받아오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고객사들도 한 회사에 의존하는 것보다 여러 회사에 주문을 나누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삼성전자에 기회의 문은 열려있다.

익명의 삼성전자 관계자는 블룸버그에 “지난 한 해 동안 파운드리 고객사를 30% 늘렸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IBM, 퀄컴 등이 이에 해당한다.파워볼게임

시장 점유율 확대의 관건은 결국 삼성전자가 얼마나 많은 극자외선(EUV) 장비를 확보하느냐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나노미터급 이하 초미세 회로패턴을 새기는 EUV 장비는 TSMC와 삼성전자의 초미세공정 경쟁의 핵심 제조장치로 꼽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업체 ASML를 방문, 생산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ASML은 반도체 노광장비 전문 업체로 극자외선(EUV) 장비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 이 부회장은 피터 버닝크 CEO 등을 만나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0.10.14/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업체 ASML를 방문, 생산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ASML은 반도체 노광장비 전문 업체로 극자외선(EUV) 장비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 이 부회장은 피터 버닝크 CEO 등을 만나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0.10.14/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네덜란드 출장에서 EUV 제조사 ASML 본사를 방문한 것도 EUV 장비 공급계획을 논의하기 위해서였던 걸로 알려져 있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이와 관련해 반도체 업계 관계자를 인용, “내년 말까지 TSMC는 EUV 장비를 50대 이상 들여오게 돼 삼성보다 20대 정도 앞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캐치볼 등 판정 설명도 열려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31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관중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2020.10.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31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관중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2020.10.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프로배구 감독들이 시즌 초반 이레적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과열된 분위기를 가다듬고, 판정 논란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기 위해서다.

17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프로배구 남녀부 13개 구단 중 11개 구단 감독들은 16일 오전 수원에서 만남을 가졌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각각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2라운드에 돌입한 2020~2021시즌 V-리그는 감독들의 세트 퇴장과 옐로카드, 선수간 신경전으로 분위기가 예년에 비해 과열됐다는 평가다.

1시간30분 가량 진행된 회의에서 각 팀을 대표하는 사령탑들은 불필요한 신경전을 자제하고 한결 차분한 분위기 속에 남은 시즌을 운영하자고 뜻을 모았다.

한 참석자에 따르면 한 감독은 “우리 모두 날이 서있다. 서로 마음을 좀 열었으면 좋겠다. 좀 더 웃고, 재미있게 배구를 하자”고 말했고 대다수가 공감했다.

V-리그 주·부심들도 모두 참석해 감독들과 판정 논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여러 차례 심판과 감독들의 충돌이 벌어진 캐치볼 판정이 주로 거론됐다.

한 관계자는 “캐치볼은 야구의 스트라이크 판정과 유사하다. 심판마다 잣대가 조금씩 다르다”면서 “공문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것보다는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면서 만남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V-리그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되는 19일 경기부터 관람 인원을 50%에서 30% 이내로 줄이기로 확정했다.

한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은 수도권에 해당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지방 구단들도 30%의 관중만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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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파워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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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인스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청순한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용실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세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검은색 시스루 상의를 입은 채 실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아이비는 펭귄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김호영은 “잘했다”, 차정원은 “헐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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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11월 A매치 기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이 속출하고 있다. 토트넘도 예외는 아니었다. 현지 전문 매체는 손흥민은 피하길 바랐다.

유럽 빅클럽들이 울상이다. 빡빡한 클럽 일정 뒤에 치러진 국가대항전에 부상자가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외 없이 퍼졌다. 모하메드 살라, 루이스 수아레스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토트넘도 예외는 아니다. 16일(한국시간) 아일랜드축구협회에 따르면, 맷 도허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이었다. 제임스 맥클린과 감염됐고 불가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다. 방역 지침에 따라 음성 판정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토트넘은 A매치 브레이크 뒤에 중요한 경기를 앞뒀다. 맨체스터 시티전이 끝나면 5일 뒤에 유로파리그 루도고레츠전을 치러야 한다. 곧바로 첼시, LASK 린츠 원정, 아스널전이 이어져 살인적이다. 모두 중요한 경기에서 주전 풀백 도허티 공백은 크다.

17일 토트넘 전문 매체 ‘스퍼스웹’은 추가 확진이 나오지 않길 바랐다. 매체는 “도허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맨체스터 시티전에 출전할 수 없다. 손흥민은 확진없이 핫스퍼 웨이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11월 평가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대한축구협회는 방역 지침을 준수했지만, 대표팀 6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김문환, 나상호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국 현지에서 토트넘 핵심 손흥민 몸 상태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다.파워볼게임

전 세계적으로 부상자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속출하자, 무리뉴 감독도 고개를 저었다. 개인 채널을 통해 “아주 놀라운 일주일이다. 대표팀 경기는 대단했다. 훌륭한 친선전에 안전도 완벽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결과는 경기 뒤에 나왔다. 대표팀 훈련 중에는 외부인이 훈련장에서 달리기도 했다”며 현재를 비꼬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뉴스엔 서지현 기자]

‘산후조리원’ 윤박이 엄지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최윤희, 윤수민/연출 박수원) 5회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오현진(엄지원 분)과 김도윤(윤박 분)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부인과 의사는 오현진에게 “나이가 좀 있으셔서 걱정했는데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회음부 상처는 잘 아물고 있고 오로는 아직 좀 더 나올 거다. 철분제 챙겨 드시고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라”며 “부부관계는 산욕기가 끝나고 6주 후부터 가능하니까 아직은 조심해주시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도윤은 돌연 피식하며 웃음을 터뜨려 오현진을 당황시켰다.

이후 오현진은 김도윤에게 “물어볼 게 있는데 산부인과에서 선생님이 6주 뒤에 그거 가능하다고 했을 때 웃었잖아. ‘어이없네’ 그렇게 웃었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김도윤은 “그때 사실은 좀 어이가 없었다. 그 얘기 들었을 때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냐”며 “‘6주나? 아직도 6주나 더 참으라고?’ 그런 생각을 했다. 당신이 아픈데 아픈 사람 앞에 두고 그런 생각 하려는 내가 너무 별로였다. 어이가 없더라. 나 너무 짐승 같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에 오현진은 부끄러움과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사진=tvN ‘산후조리원’)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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