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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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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인스타
서우가 술 먹방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21일 배우 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쿠 져앙. 하늘이 너무 예뿌..별 보면서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지인과 함께 야외에서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소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 서우의 티 없이 맑은 미소가 팬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팬들은 “소주잔 짱이네”, “여기 어디에요? 돌멍게”,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맛있게 드세요. 너무 맛있어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

한편 서우는 MBC ‘탐나는도다’, ‘욕망의 불꽃’, ‘제왕의 딸, 수백향’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경향신문]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원은 최근 몇 년간 늘 정치권에서 화제를 몰고 다녔다. 지난 4월 총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뛰어든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도 벌써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 16일 이 전 의원을 만났다. 이 전 의원은 “주식회사 부산의 CEO가 되어 부산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이언주 전 의원 /권호욱 선임기자
이언주 전 의원 /권호욱 선임기자

-요즘 어떻게 지내나.

“책 출판을 앞두고 밤새워 일하고 있다. 마지막 교정 작업 중이다. <태평양 도시국가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11월 말에 출간한다. 싱크탱크격인 ‘Busan Innovator Group(BIG)’과 함께 부산 경제혁신을 논의했고, 그 결과를 담았다.”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에서 경선 룰이 정해졌다. 논란이 됐던 여성 후보 가산점은 얼마를, 어떻게 줄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정하기로 했다. 일설에는 특정 후보에 유리하다고 해서 가산점이 논란이 됐다고 한다.

“특정 후보가 유리한 게 아니라 특정 후보가 유리해지는 것을 참지 못하겠다는 그런 거 아닌가? 특정 후보를 배척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당헌·당규에도 있고, 시행도 된 건데 논란을 일으킨 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의구심을 일으킨다.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고 싶은데 여성 후보로 인해서 당선에 장애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그런 논란을 굳이 일으킨 게 아닌가. 부산여성단체협의회 등 여성계에서 여성가산점제를 모든 선거에 적용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권력형 성범죄 때문에 실시되는 이번 보궐선거의 성격을 망각한 거다.”

-예비경선에선 100%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본 경선에서는 당원투표가 20% 반영된다.

“거꾸로 된 것 같다. 예비경선에서 당원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1차 관문을 통과할 때 당원들로부터 최소한의 지지는 받는 사람이 통과되고. 그 안에서 우열을 가릴 때 국민적 지지를 따져야 한다. 저한테 짜라고 했으면 예비경선에서 5:5, 본 경선에서 2(당원):8 이렇게 했을 것이다. 당원투표 비중이 너무 많이 줄었다.”

이언주 전 의원/권호욱 선임기자
이언주 전 의원/권호욱 선임기자


-부산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민심이 좋지 않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한다.

“직접 느낀다. 부산 사람들은 화끈한 걸 좋아한다. 옛날부터 야도(野都)다. YS, 그 이후에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도 야당에서 활약하다가 대통령이 됐다. 야성이 강하다. 야당이 야당답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가 있다. 답답해한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중도층 확장 노선이 잘못됐다고 보나.

“노선 자체에 대한 문제라기보다 야성을 말하는 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건이라든가 부동산 정책에 대해 추상같이 질책하고 흔들어놔야 하는데 이런 면에서 미진하다고 본다. 전반적으로 당이 침체해 있다. 야당으로서 역동성이 떨어져 있다. 너무 지나치게 안정만 추구하면서 야성을 잃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국민 특히 부산시민은 ‘야당이 지금 뭐 하나’ 하면서 뭐라고 한다. ‘왜 안 달라지노’, ‘왜 혁신을 안 하노’라고 묻는 거다. 부산도 마찬가지다. 부산이야말로 세력교체, 세대교체, 정치교체가 필요한 곳이다. 그동안 굉장히 많이 침체했다. 정치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대대적인 산업구조 개편이 필요하다.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흐름이 용솟음쳐야 하는데 조용하게 있다. 민주당을 뽑았더니 결국 부산 민주당도 기득권이었다. 이도 저도 아니다. 이럴 때 우리 당이 과거에 못 했지만 세대교체하고 시대교체하고 새롭게 가겠다고 혁신을 하면서 막 치고 나가야 한다. 그런데 시민이 봤을 때 이게 아닌 거다. 과거 정권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 아무런 반성도 없고 세력교체도 없고, ‘그냥 민주당이 잘못했으니 우리가 할게요’ 이러면서 많은 후보가 각축을 벌이니까 비전을 보이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언주 전 의원만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부산에 빚이 없다. 기존의 정치·경제 모든 면에서 기득권하고 연결된 것이 없다. 지금 부산에 필요한 것은 기존 문제를 진단하고 수술하고 새롭게 개편하고 그래서 세대교체하는 것이다. 이게 부산의 시대정신이다. 지금은 저 같은 사람이 부산의 시대정신에 맞다고 본다. 부산에서 오래 정치한 사람들이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도, 시민에게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이언주 전 의원/권호욱 선임기자
이언주 전 의원/권호욱 선임기자


-보궐선거를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김해공항은 24시간 (운영이) 안 되고 확장도 안 된다. 내륙에 있는 공항은 경쟁력이 없어지는 시대다. 대한민국 전체의 경제성장을 위해서도 가덕도 신공항 문제는 긴급하다. 문제는 이게 계속 시간을 끌면서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부산시장이 되면 이것만은 하고 싶다 하는 것이 있나.

“제가 경제인 출신이다. 외국인 투자전문 변호사이자, 르노삼성자동차·에스오일 등 기업에서 일했다. 국제경쟁력이 떨어져가는 제조업을 어떻게 업그레이드하고 어떻게 부가가치 높은 사업으로 전환해야 하는지, 로드맵이 저한테 있다. 책상에서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현장에서 같이 땀 흘리면서 제가 물꼬라도 트겠다. 방향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부산을 문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공연들을 많이 유치해야 한다. 부산은 흥이 많고 끼가 많은 도시다. 출장 갈 때 반바지 하나라도 챙겨가는 곳이 부산이다. 문화도시로서 성장해야 성공한다. 문화가 돈이 되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하나파워볼

-민주당에서 국민의당, 국민의힘까지 여러 당을 거쳤다. 이 과정을 어떻게 평가하나.

“최소한 저는 (당을) 나갔다 들어오진 않았다.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갔다. 왔다갔다 안 했다. 지금 보니까, 후보 중 왔다갔다한 사람들이 많다. 무소속으로, 자기 공천 안 줬다고 출마했다가 다시 들어오고… 저는 제 소신 때문에 나간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할 말이 있다. 민주당에 실망해서 노선이 맞지 않다고 해서 탈당을 하고, 새로운 보수정당을 꿈꾸는 사람이다. 보수정당의 혁신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진보든 보수든 제대로 된 정당이 현재로서는 없다. 국민의 바람과는 갈수록 멀어지는 것 같다. 부산도 똑같이 여야를 떠나서 기득권 구조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큰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바람은 커지는데 정치권은 반대로 간다는 느낌이 든다. 제가 이것을 바꾸는 깃발을 들고 싶다. 부산을 바꾸는 깃발. 뭔가 지금은 바꿔야 할 때고, 그런 깃발은 보통 저 같은 사람이 잘 든다. 계속 욕먹으면서도 깃발을 들어오지 않았나. 그런 깃발을 들고 부산의 변화를 외쳐보고 싶다.”

글 윤호우 선임기자 hou@kyunghyang.com·사진 권호욱 선임기자

오타니 쇼헤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오타니 쇼헤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6·LA 에인절스)에게 2020년은 프로 데뷔 후 최악의 한 해였다. 오타니는 2018년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마운드에 오른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아웃 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3피안타 3볼넷 5실점을 기록한 뒤 강판됐다. 그리고 두 번째 경기에서 1.2이닝 동안 5볼넷을 허용한 후 다시 팔꿈치 근육 부상을 당하면서 남은 시즌을 타자로만 출전했다. 공식 기록은 2경기 1.2이닝 3피안타 7실점 8볼넷 평균자책점 37.80다.   게다가 타자로서는 제 몫을 해줬던 지난 두 시즌과는 달리, 올해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44경기 7홈런 24타점 타율 .190 OPS .657로 좋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투타겸업을 포기하고 타자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오타니는 여전히 투타겸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일본 스포츠매체 <닛캇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팔꿈치 감각이 좋다. 릴리스포인트(공을 놓는 지점)도 안정됐다. 아직 힘을 끌어올린 상태는 아니지만,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현재 120피트(37m) 거리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림] 오타니의 2020년 7월 27일 투구 위치(사진=베이스볼서번트)
[그림] 오타니의 2020년 7월 27일 투구 위치(사진=베이스볼서번트)

 2020시즌 ‘투수’ 오타니의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다. 첫 번째 문제는 제구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위 [그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오타니의 투구 위치는 우타자를 기준으로 몸쪽 높은 코스 또는 바깥쪽 낮은 코스로 터무니없이 빠진 공이 많았다. 공을 놓는 지점이 일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수술 후 부상 재발을 우려한 탓인지, 팔꿈치를 쭉 펴지 못하고 상체가 빨리 열리는 등 투구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것이다. 이에 대해 일본야구 해설가 야마사키 다케시는 “아직 던지는 게 무서워 보인다. 수술 전처럼 던지면 팔꿈치가 다칠까 봐 그러는 게 아닌가 한다”고 분석했다. 

[영상] 오타니의 투구폼 변화. CBS 스포츠의 대니 비에티는 “오타니의 가장 큰 변화는 팔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고, 너무 일찍 몸이 열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영상=비에티의 SNS)
[영상] 오타니의 투구폼 변화. CBS 스포츠의 대니 비에티는 “오타니의 가장 큰 변화는 팔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고, 너무 일찍 몸이 열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영상=비에티의 SNS)

 이후 두 경기 만에 다시 팔꿈치를 다치면서, 투구폼을 통해서도 드러났던 오타니의 부상 우려는 실제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투타겸업 복귀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몸 상태의 회복이다. 2020시즌 오타니의 부상은 연습 등판을 거의 갖지 못하고 곧바로 실전에 투입된 탓도 컸다.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선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 상태를 회복하고, 당분간은 투구 훈련에 집중하면서 부상 이전의 투구폼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면 오타니 역시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재활 훈련 중인 오타니는 “이제 불필요한 느낌이 사라졌다.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공을 던지려면 투구 메커니즘과 신체 조건이 맞아떨어져야 한다. 자꾸 힘이 들어가다 보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부상이 온다”며 투구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만약 이 말대로 오타니가 투구폼을 되찾아가고 있다면, 스프링캠프 시작부터 투타겸업 선수로 참가할 내년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오타니 쇼헤이의 연도별 성적(NPB)2013년 [투수] 3승 2패 80.2이닝 68K ERA 4.022013년 [타자] 타율 .231 3홈런 20타점 OPS .6432014년 [투수] 11승 4패 155.1이닝 179K ERA 2.612014년 [타자] 타율 .274 10홈런 31타점 OPS .8422015년 [투수] 15승 5패 162.2이닝 199K ERA 2.212015년 [타자] 타율 .202 5홈런 17타점 OPS .6282016년 [투수] 10승 4패 140.0이닝 174K ERA 1.862016년 [타자] 타율 .322 22홈런 67타점 OPS 1.0042017년 [투수] 3승 2패 26.1이닝 31K ERA 3.422017년 [타자] 타율 .332 8홈런 31타점 OPS .942(MLB)2018년 [투수] 4승 2패 51.2이닝 63K ERA 3.312018년 [타자] 타율 .285 22홈런 61타점 OPS .9252019년 [투수] (없음)2019년 [타자] 타율 .286 18홈런 62타점 OPS .8482020년 [투수] 1패 1.2이닝 3K ERA 37.802020년 [타자] 타율 .190 7홈런 24타점 OPS .657 한편, 올겨울 에인절스에 취임한 단장 페리 미나시안도 오타니의 투타겸업을 지지했다. 미나시안은 “오타니는 건강할 때 숨 막히는 선수다. 그가 빨리 경기에 나서는 것을 보고 싶다. 오타니는 매우 재능 있는 선수이며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MLB.com을 비롯한 주요 매체들은 “에인절스는 오타니에 관련해 변곡점에 와있다”고 말했다.  오타니가 아직 투타겸업 선수로 기대받고 있지만, 올해도 다치거나 부진할 때에는 소속 구단인 에인절스도 오타니에게 풀타임 야수로의 전향을 요구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과연 오타니는 내년 시즌 활약을 통해 투타겸업의 꿈을 이어갈 수 있을까?  오타니의 ‘이도류’가 마지막 시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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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플렉센이 투구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11.18/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선발투수 구창모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1.18/[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두산 베어스 플렉센과 최원준, NC 다이노스의 구창모와 라이트가 한국시리즈 4차전 미출전 선수로 등록됐다.

공교롭게도 2차전과 3차전 선발 투수들이 미출전 선수로 등록됐다. 보통 미출전 선수는 전날 선발 투수와 다음 경기 선발 투수를 꼽는 것이 보통인데 4차전에선 5차전 선발이 유력한 두산 라울 알칸타라와 NC 드류 루친스키가 모두 출전 가능 선수가 됐다. 1차전 후 사흘을 쉬었기 때문에 불펜 등판이 가능한 상황. 두 팀 다 알칸타라와 루친스키를 꼭 필요한 상황이 되면 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동행복권파워볼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OSEN=심언경 기자] ‘갬성캠핑’ 이나라 PD가 캠핑친구 이민정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는 이민정이 첫 여성 캠핑친구로 출격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캠성캠핑’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나라 PD는 21일 OSEN에 “여자 멤버들과 함께 잘 어울릴 수 있는 멤버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적합한 분인 것 같아서 모시게 됐다”고 이민정의 섭외 배경을 밝혔다.

이민정은 등장부터 완벽했다. 미국 서부 콘셉트에 꾸려진 캠핑에 완벽한 의상을 입고 나타난 것. 이민정은 판초 망초와 카우보이 모자를 훌륭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나라 PD는 “콘셉트를 얘기해드렸더니 직접 센스 있게 준비해서 오셨다. 잘 어울려서 제작진도 놀랐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털털한 성격으로 갬성캠퍼들과 잘 어우러져 재미를 더했다. 이나라 PD는 “방송에서 보여진 것만큼 현장에서도 털털하셨다. 캠핑친구로 온 거니까 어색할 수도 있는데 제작진한테도 배려심 있게 행동해주셔서 저희끼리 ‘멋있는 여자’라고 감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정은 뛰어난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묵은지, 청어알젓, 명란젓, 수제 쌈장, 고추장볶음, 산낙지 등을 챙겨와 갬성캠퍼들의 밥상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나라 PD는 “이민정 씨 SNS를 보면 ‘집밥 이선생’으로 불릴 정도로 요리 사진을 자주 올리신다. 그걸 보면서 ‘요리를 되게 잘하시네’라고 생각했다”며 “캠핑장에서 하는 요리다 보니까 내공이 없으면 힘들 수 있다. 그런데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는 도구들을 잘 활용해서 뚝딱뚝딱 만드시더라. 모두 반했다”고 얘기했다.

특히 이민정은 이병헌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는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만났는데 그게 내가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 25살이었다”고 운을 뗀 이민정은 “그때 1년 정도 만났는데 오빠는 외국에 나가야 했고 나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 그 뒤로 헤어졌다가 3년 뒤에 다시 만나게 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이나라 PD는 “이번 여행이 여자들끼리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왔다. 밥 먹고 캠프파이어도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민정 씨가 몰랐던 이야기도 솔직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했다. 멤버들과도 금방 친해졌다”고 전했다.파워볼사이트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민정은 다음 회차에도 출연한다. 이나라 PD는 다음 회차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그리스 콘셉트로 여행을 간다. 그리스 하면 여신 콘셉트 아니겠나. 눈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예정이다. 또한 캠핑 2일 차다 보니까 더 친해지고 쫀쫀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자연스러운 모습도 보실 수 있다. 이민정 씨의 더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나라 PD는 최근 방송 시간대를 옮긴 ‘갬성캠핑’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 PD는 “화요일 밤에서 금요일 밤으로 방송 시간대가 바뀌었다. 갬성캠퍼들의 여행을 편안하게 보기 좋은 시간대이니 더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곳에서 편안한 그림들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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